옛 베이징식 솬양로우(老北京涮羊肉 양고기 샤브샤브)는 엄밀히 보면 일반적인 훠궈와는 약간 차이가 존재한다. 베이징식 훠궈는 동제 신선로 안쪽에 숯을 넣어 불을 피우고, 맑은 탕에 양고기를 주로 먹는다. 특히 양고기의 육질과 찍어먹는 소스가 매우 중요하다. 보통 소스는 깨장 (麻酱) 을 사용하며, 개인의 기호에 따라 여러 양념을 섞어서 만든다.
베이징 카오야(北京烤鸭 오리구이)는 육질이 좋은 오리를 사용하여, 숯불로 구워 요리하여 색조는 붉고 윤기가 나며, 기름지나 느끼지지 않고, 껍질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럽다.그 기원은 중국 남북조시기로, 초기에는 궁궐음식이었다.
구이제를 찾는 사람들에 의해 구이제의 대표 먹거리는 마라룽샤, 생선 구이(烤鱼), 훠궈火锅)가 '빅3'로 선정되었으며, 흔들리지 않는 입지를 가지고 있다
동래순 신동안점(东来顺 新东安饭庄)은 동래순의 기원점이다. 2012년 새로 인테리어를 한후, 전통스타일과 현대적 세련됨을 융합하였으며 커다란 홀과 여러개의 호화스런 룸을 구성했다.
사계민복 고궁점은 그 위치로 인하여 최근 인기를 끌고 있다. 고궁 동화문 인근에 위치하여 창가에서 동화문과 자금성 동측 성벽 및 해자를 감상할 수 있다.
벤이팡 오리구이집(便宜坊烤鸭店 biàn yí fāng)은 명 영락 14년(1416년)에 시작되었으며, 민노식 오리구이(焖炉烤鸭) 요리법의 대표격으로, 이미 수백년의 역사를 가진 오래된 식당이다.
이곳은 청나라 말기 민국 초기 번화한 상가거리였다. 2010년 말, 센위커우는 첸먼거리 정비와 함께, 현존하는 전통브랜드를 모두 보존하고, 역사적 매장들을 발굴, 도입하여 복원하였다
만한촨시 (满汉全席 만한전석 宫廷盛宴) 은 청조시기 궁중연회상이다. 궁중요리 특색과 지방요리의 정화를 가지고 있다. 만주족과 한족의 요리를 특색으로 구이, 신선로를 비롯한 적지않은 요리종류를 갖추고 있으며, 동시에 한족요리 특색인 삶고 데치고 튀기고 볶고 끓이는 등의 요리법을 모두 겸비하고 있어 가희 중화요리문화의 보배이자 최고경지라 부를 만 하다.
노사차관(老舍茶馆 라오서 차관 lǎoshě Cháguǎn)은 중국의 저명한 예술가 라오서(老舍)선생을 기리기 위한 찻집이다. 중국의 민간예술과 차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공간이다. 경극, 만담, 변검, 서커스 등 각종 공연과 함께 차와 식사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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