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양 식당 晋阳饭庄 은 베이징의 정통 산서요리집으로, 1959년에 베이징에 처음 가게 문을 열었으며, 산서 풍미의 요리를 위주로 하는 대형 식당으로 베이징에서 정통 산서요리집으로 평가를 받아왔다.
쥐바오위안 (聚宝源)은 이슬람식 먹거리가 모여있는 뉴제 (牛街) 거리에 위치하며, 소양고기로 유명한 이슬람식 오랜 가게다. 언제 들려도 항상 많은 식객들이 줄 서있는 광경을 보게 될 만큼 인기 있는 곳이다.
퉁허쥐(同和居饭庄) 레스토랑은 베이징에서 비교적 일찍 산동요리를 시작한 중화 전통브랜드(中华老字号)다. 개업은 청대 도광2년 (道光二年1822년)으로, 주 경영메뉴는 산동 푸산방(福山帮)의 요리다.
베이징 중산공원 (中山公园) 내에 위치한 "내금우헌 (来今雨轩, 라이진위솬)" 은 1915년에 설립된 레스토랑으로, 1930년대 북평(현 베이징)의 지식인들 사이에서, 내금우헌은 아주 익숙한 공공의 교제 공간이었다. 내금우헌의 독창적인 둥차이바오즈(冬菜包子)는 커다란 만두 스타일로, 꽤 유명하기도 했다.
왕징샤오제(望京小街)는 다산챠오와 왕징거리의 교차로 서쪽에 위치하며, 왕징 지역 관문 지역에 위치한다. 중앙미술학원과 798예술지구와도 멀지 않다.
서우강 대식당 (首钢大食堂)의 원래 명칭은 쟈오화 식당(焦化食堂)으로, 수도강철 시기의 대표적인 식당이었다. 수도강철 근로자들의 추억 속 장소이며, 현재는 서양식 음식과 바케큐를 제공하는 식당으로 변신하였다.
샹그릴라 호텔 그룹의 중국 첫 독립 레스토랑으로, 샹피팡(首钢园 香啤坊)은 신선한 맥주, 창의적 음식, 편안한 분위기와 함께 풍부한 테마 행사로, 손님들에게 새로운 음식 체험과 사교 생활 공간을 만들었다.
카이루이 위센두(凯瑞御仙都)는 황실의 요리를 중심으로 하는 요식 브랜드로, 2013년에 어선도 황실요리박물관 (北京御仙都皇家菜博物馆)을 건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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