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자감 거리(国子监街,궈쯔젠제)는 둥청구(东城区) 서북부에 위치해 있으며, 동쪽으로는 융허궁다제(雍和宫大街)에서 시작해 서쪽으로는 안딩먼네이다제(安定门内大街)로 이어진다. 교육기관인 ‘국자감(国子监)’이 있기 때문에 ‘국자감거리’라 불리웠고, 원나라 초기에 형성되었다.
마오얼 후퉁(帽儿胡同 모아골목 )은 베이징 둥청구(东城区) 자오다오커우제(交道口街) 관할에 속한다. 동쪽으로는 난뤄구샹(南锣鼓巷) 서쪽으로는 디안먼와이다제(地安门外大街)와 닿아있고, 남쪽으로는 둥부야차오후퉁(东不压桥胡同)과 통하며 북쪽으로는 더우자오후퉁(豆角胡同)과 연결된다.
스자후퉁(史家胡同,사가골목)은 후퉁은 건축이 가지런하며 집 상태가 비교적 양호한 편이며 주로 정원이 딸린 큰 주택들이다. 이름의 명칭은 골목에 있었던 스(史,사)씨 성을 가진 부잣집의 이름에서 유래되었다고 전해지고 있다.
장안거리(长安街)는 베이징 시중심을 동서로 관통하는 넓직한 도로다. 과거에 장안좌문(长安左门)과 장안우문(长安右门)을 연결하는 길이었기에 이름지어졌으며, 장안(长安)은 원래 중국 한, 당나라 시기의 수도를 일컬었던 말로, 오래동안 안정된다(长治久安)는 뜻을 가진다.
구이제 (簋街 귀가) 는 동직문 내대가에 위치하는 음식거리다. 구이제 (簋街) 는 발음이 같은 구이제 (鬼街)로 부르는 사람들도 있는데, 명청시기부터 이곳은 너무 썰렁하여 귀가 (鬼街)로 불렸다고 한다.
쥐얼후퉁(菊儿胡同 국아골목) 의 명칭은 시대에 따라 같은 발음의 여러 한자로 표현되었으며, 신중국 이후 두차례의 개명이 있었으나, 1979년 이후 쥐얼후퉁(菊儿胡同)으로 정식 명명되었다.
시자오민샹(西交民巷, 서교민항), 명대(明代)에는 시장미샹(西江米巷)이라고 불렸고, 길 북쪽에는 5군 도독부(五军都督府)와 태상사(太常寺), 통정사사(通政使司), 금의위(锦衣卫) 등 중앙기관이 분포해 있었다.
진위후퉁(金鱼胡同 금어골목 )은 덩스커우다제(灯市口大街) 남쪽에 위치해 있으며, 둥화먼제다오사무처(东华门街道办事处) 관할에 속해있다. 동서로 뻗은 이 골목길은 동쪽으로는 둥단베이다제(东单北大街)에서 시작하여,
둥청구 안딩먼네이다제(东城区 安定门内大街)에 위치한 둥몐화 후퉁(东棉花胡同 동면화 골목), 울타리 아래로 골목 양끝의 풍경이 한눈에 안겨온다.
좐타 후퉁(砖塔胡同)은 서성구 서사남대가(西四南大街)에 위치하며, 지금까지 약 700여 년의 역사를 가진 골목이다. 좐타 후퉁은 골목 동쪽입구에 팔각칠처마의 청회색전탑이 하나 있어 이름지어졌다. 이 탑의 이름은 원 만송노인탑(元万松老人塔)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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