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구교 卢沟桥 는 과거 베이징 남쪽의 주요 나루터였는데, 그 다리의 돌사자, 건축 구조, 달맞이 장소 등이 베이징 관광지 중의 하나가 되었다. 이곳은 1937년 7월 7일, 노구교 사변의 발생지로, 29군 장병들이 전면 항전의 첫발을 쐈고, 다리에는 아직도 탄흔이 남아 있다
해발 1141m의 화염산 주봉에 우뚝 솟은 만리장성 구안루(九眼楼长城)는'베이징 매듭' 북경결 (北京结)의 웅장함을 잘 보여준다. 구안루는 명대 계진•창진•선진 3진 장성이 만나는 지점으로
유구한 역사를 자랑하는 사찰 중 하나인 법원사는 당 정관(贞观) 19년(645)에 지어졌으며, 원래 이름은 민중쓰(悯忠寺, 민충사)였다. 명•청대에 보수됐으며, 옹정제(雍正帝)가 지금의 법원사(法源寺)란 이름을 하사했다.
정양문(正阳门)은 속칭 전문(前门,前门楼子,大前门)으로 불리지만, 원명은 려정문 (丽正门) 이었으며, 명청시기 베이징성의 정남문이었다.
명 강릉(明康陵)은 베이징 창평구 천수산 13릉 지구 연화산 동자락에 위치한다. 명조 제10대 황제 무종 주후조(武宗朱厚照)와 황후 하씨(夏氏)의 합장 능묘다.
명 장릉(明长陵)은 명 13릉의 으뜸으로, 명조 제3대 성조 주체(明成祖朱棣)와 황후 서씨(徐氏)의 합장묘다. 베이징시 창평 천수산(天寿山) 주봉 남측, 명13릉 지구에 있다.
만녕교(万宁桥)는 베이징 지안문(地安门) 북쪽,고루(钟鼓楼)의 남쪽, 스차하이(什刹海) 호수 동쪽에 위치한 오랜 돌다리다. 지안문이 황성의 후문이었기에, 백성들은 이 다리를 후문교 또는 지안문교라고도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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