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 스싼링(明十三陵, 명 십삼릉)은 명나라 시절(1368~1644) 제위했던 13명의 황제의 황릉군으로 총 면적이 120 평방 킬로미터이다. 평가위원회는 “세계에서 보존 상태가 가장 완벽한 황제 고분 보유량이 가장 많은 고분군” 이라고 평했다.
징산 공원(景山公园, 경산공원) 은 중심, 고궁박물원 북측에 위치해 있으며, 경산 만춘정에 올라 베이징 시내를 내려다보면 고도(古都)의 풍격과 면모를 바로 눈 아래에서 느낄 수 있다.
고북수진 (北京•密云古北水镇) 은 베이징시 밀운구에 위치하며 사마대장성 (司马台长城) 자락에 위치하는 북방 마을 풍정의 휴가구다.
쥐융관(居庸关, 거용관)은 만리장성에서 고대 군사 요새 중의 하나로 유명하며, 지세상의 요충지로 예전부터 대대로 수도를 지키는 요새 역할을 해 왔다.
명나라 때 지어진 무톈위창청(慕田峪长城 모전욕장성)은 개국 황제 주위안장(朱元璋, 주원장) 수하의 대장군 쉬다(徐达, 서달)이 지어 후에 치지광(戚继光, 척계광)이 이어받아 개축해서 완성시킨 것으로 지금까지 600여 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다.
향산 공원(香山公园)은 12세기부터 13세기에 걸친 금(金)대에는 황제의 수렵장이었다. 그 이후, 원·명·청시대에 그 시대를 대표하는 사원이나 누각의 건축물이 세워졌다. 울창하게 덮인 산림 때문에 계절별로 즐길 수가 있는데, 그중에서도 가을 단풍의 아름다움은 가히 베이징에서는 최고라 할수 있다.
공왕부(恭王府)는 베이징에 현존하는 왕푸(王府) 중 보존상태가 가장 완벽한 곳이다. 전신은 건륭(乾隆) 시절 대학사(大学士)이자 실권자(权臣)였던 허선(和珅, 화신)의 저택이었다.
융허궁(雍和宫, 옹화궁)은 베이징 지역에서 현존하는 최대의 라마 불교 사원이다. 원래 청나라 융정(雍正, 용정) 황제가 황제 즉위 전에 살던 저택이었지만, 간룽(乾隆, 건륭) 연간에 라마교 사당으로 개축해 청 정부가 전국에서 관리하는 라마교 관련 업무의 중심이 되었다.
종고루(钟鼓楼)는 베이징 남북중추선 북단에 자리잡고 있는 고대 건축으로, 동성구 지안문외대가 북단에 위치하며, 전국 전국 중점 문화재 보호단위다. 종루와 고루가 앞뒤로 서로 호응하며 일렬로 자리하고 있으며, 기세가 웅위롭다. 종고루는 원, 명, 청시기에 도성에 시간을 알려주는 곳이었다
운거사(云居寺)로부터, 석경산 장경동(石经山藏经洞), 당나라 요나라 탑군(唐辽塔群)들이 어우러진 중국 불교문화의 보고와도 같은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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