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뤄구샹 (南锣鼓巷 남라고항)은 베이징 둥청구의 아주 오래된 거리 중 하나로 너비가 그리 넓지 않으며, 원나라 대도(大都)의 당시 거리 및 후퉁(胡同, 골목)을 여전히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
베이징 전문 선어구 거리 (前门鲜鱼口商业街)는 정양문 (正阳门) 바깥에 위치하며, 길이는 225미터로, 서쪽으로 전문대가(前门大街)를 사이에 두고 대책란 거리(大栅栏)와 마주하고 있다.
베이징시 노동인민문화궁(北京市劳动人民文化宫)은 베이징 천안문 동측에 위치, 명 영락18년(1420)에 세워진 명청시대 태묘(明清太庙) 건물을 사용하고 있다.
베이징 중산공원 (北京中山公园) 전신은 명, 청조 시절의 사직단(社稷坛)으로 과거에 음력 2월과 8월에 황제가 토지신과 곡신에게 제사를 지내던 곳이다.
사직단(社稷坛)은 중산공원(中山公园)의 가장 중요한 핵심 경관이다. 명 영락 18년 베이징 자금성을 건설할 때 '주례'의 '좌조우사'라는 규제에 따라 자금성 우측에 사직단을 설립했다. 이때부터 명청 시기 황제가 토신과 오곡의 신에게 제사를 지내던 곳이 되었다.
스쟈 후퉁 박물관 (史家胡同博物馆 사가골목박물관)은 베이징의 첫 골목 박물관으로, 2013년 10월 19일에 정식 개방하여, 사가 골목의 역사와 문화를 기록하고, 옛 베이징의 기억을 담고 있는 골목 박물관이다.
노사 옛집 (老舍故居) 펑성후퉁 10호(丰盛胡同10号)는 해방 후 거주한 곳으로, 라오서 선생은 이곳에서 거주한 기간이 가장 길다.라오서(老舍,노사), 중국의 유명 문학가로, 는 한평생 베이징을 썼고, 라오서와 베이징은 갈라 놓을 수 없다. 즉 베이징이 없다면 라오서가 없는 것과 같다.
허핑궈지 (和平菓局)는 개방하자 마자 많은 사람들의 발길을 끌어들이고 있다. 베이징 왕푸징 백화점 (王府井百货大厦) 지하...
우다오잉 후퉁(五道营胡同, 오도영 골목), 명조시대 관할 충자오팡(崇教坊, 坊은 골목이나 작업장의 의미를 가지고 있음)이었으며, 우더웨이잉(武德卫营,무예와 덕을 지키는 병영) 이라 하여 명조때 성을 지키는 군사지역이었다.
둥자오민샹(东交民巷, 동교민항)은 베이징시 동청구(东城区)에 위치한 후퉁이다. 이곳은 옛날에 배로 곡물을 운송하던 곳(漕运地)이라 둥장미샹(东江米巷)이라고 불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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