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식물원 (国家植物园)은 식물 다양성 수집, 전시, 보호, 연구, 과학보급과 이용을 전개하고, 대중들에게 관광자원 개방 서비스를 하는 사회 공익 기구다. 베이징 식물원(北京植物园)의 기초 위에서 확장하여 2022년 4월에 정식으로 개명하였다.
향산 공원(香山公园)은 12세기부터 13세기에 걸친 금(金)대에는 황제의 수렵장이었다. 그 이후, 원·명·청시대에 그 시대를 대표하는 사원이나 누각의 건축물이 세워졌다. 울창하게 덮인 산림 때문에 계절별로 즐길 수가 있는데, 그중에서도 가을 단풍의 아름다움은 가히 베이징에서는 최고라 할수 있다.
용경협 풍경구(龙庆峡风景区)는 베이징 연경구 북쪽에 위치하며, 산 자락에 위치한 협곡 풍경구로, 댐으로 인해 저수지가 형성되어 있다. 주변으로 높다란 기암 봉우리들이 절경이다.
석화동(石花洞 스화둥 )은 잠진동(潜真洞), 십불동(十佛洞), 석불동(石佛洞)으로도 불리며, 7천만년 전 조산운동으로 형성되었다. 베이징 방상구 서산 깊은 곳에 자리하며, 자연적으로 형성된 석화(石花)로 이름 지어졌다. '중국 카르스트 동굴 최고의 경치'로도 평가받고 있다.
베이징 운몽산 (云蒙山风景区)은 밀운구에 위치하며, 베이징의 유명한 관광지이며, 국가삼림공원과 국가지질공원으로 지정되어 있다.
사마대 장성(司马台长城 쓰마타이)은 만리장성의 일부 구간으로 1987년 세계유산으로 등재되었으며, 중국 유일의 명나라 시기 원형의 옛 건축 유적을 보유하고 있다.
징둥 스린샤(京东石林峡 경동석림협)는 핑구구(平谷区) 북부의 황쑹위샹(黄松峪乡, 황송욕향)에 위치해 있다. 울창한 삼림, 신선한 공기, 관광객을 매혹시키는 서늘한 기후를 자랑하는 징둥스린샤는 관광, 레저를 한데 즐길 수 있는 자연경관 관광명승지이다.
경동대용동(京东大溶洞)은 베이징 평곡구에 위치하며, 베이징 시내에서 동쪽으로 약 90km 떨여져 있다. 베이징 동부지구에서 처음으로 발견되었기에 경동대용동이라 이름지어졌다.
금해호 풍경구(北京金海湖风景区)는 평곡구 시내 동쪽 15㎞, 베이징 시내에서 85㎞ 떨어져 있으며, 수역 면적은 6.5㎢로, 현재 시급 관광명소이자 시급 관광휴가지이다.
베이징 옌칭(延庆)의 야압호 국가습지공원 (北京野鸭湖国家湿地公园)은 베이징시 서북부에 위치해 있으며, 자연-인공 복합형 습지로, 면적은 약 283.4 헥타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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