쥐융관(居庸关, 거용관)은 만리장성에서 고대 군사 요새 중의 하나로 유명하며, 지세상의 요충지로 예전부터 대대로 수도를 지키는 요새 역할을 해 왔다.
명나라 때 지어진 무톈위창청(慕田峪长城 모전욕장성)은 개국 황제 주위안장(朱元璋, 주원장) 수하의 대장군 쉬다(徐达, 서달)이 지어 후에 치지광(戚继光, 척계광)이 이어받아 개축해서 완성시킨 것으로 지금까지 600여 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다.
베이징 동물원(北京动物园)은 중국에서 최초로 개방된 동물원으로 동물 사육수가 제일 많은 동물원 중 하나이며, 지금에 이르기까지 100여 년의 역사를 자랑하고 있다.
향산 공원(香山公园)은 12세기부터 13세기에 걸친 금(金)대에는 황제의 수렵장이었다. 그 이후, 원·명·청시대에 그 시대를 대표하는 사원이나 누각의 건축물이 세워졌다. 울창하게 덮인 산림 때문에 계절별로 즐길 수가 있는데, 그중에서도 가을 단풍의 아름다움은 가히 베이징에서는 최고라 할수 있다.
공왕부(恭王府)는 베이징에 현존하는 왕푸(王府) 중 보존상태가 가장 완벽한 곳이다. 전신은 건륭(乾隆) 시절 대학사(大学士)이자 실권자(权臣)였던 허선(和珅, 화신)의 저택이었다.
융허궁(雍和宫, 옹화궁)은 베이징 지역에서 현존하는 최대의 라마 불교 사원이다. 원래 청나라 융정(雍正, 용정) 황제가 황제 즉위 전에 살던 저택이었지만, 간룽(乾隆, 건륭) 연간에 라마교 사당으로 개축해 청 정부가 전국에서 관리하는 라마교 관련 업무의 중심이 되었다.
베이징(퉁저우) 대운하 문화관광지(北京通州大运河文化旅游景区)는 '삼묘일탑(三庙一塔)', 운하공원(运河公园), 대운하 삼림공원(大运河森林公园)의 3대 핵심 관광지를 통합한 관광구역으로
대운하는 '경항대운하(京杭大运河)'와 '수당대운하(隋唐大运河)', '절동운하(浙东运河)로 조성된다. 2014년 6월 제38회 세계문화유산위원회에서 대운하를 세계유산으로 결정하였다.
베이징 798 예술구 (北京798艺术区)는 베이징의 대표적인 문화 예술 브랜드가 되었다. 예술의 천국이자 북경 도시 문화의 새로운 랜드마크이다.예술구 내의 각종 전시, 행위 예술, 테마 상점, 조각작품, 벽화 등이 함께 이 예술적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창의적인 광장을 구성하고 있다.
중국 국가동물박물관(国家动物博物馆)은 세계적으로 공인받은 곳으로써 아시아에서 가장 크고, 연구 수준이 가장 높으며 각종 종합적인 전시품들을 갖추고 있는 동물계분류진화연구센터이다. 또한, 현대화된 주제 전시 방법을 채용하여 자연과학과 인문과학 등 각종 계열의 전문지식을 토대로 다양한 주제를 표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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