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 강릉(明康陵)은 베이징 창평구 천수산 13릉 지구 연화산 동자락에 위치한다. 명조 제10대 황제 무종 주후조(武宗朱厚照)와 황후 하씨(夏氏)의 합장 능묘다.
명 장릉(明长陵)은 명 13릉의 으뜸으로, 명조 제3대 성조 주체(明成祖朱棣)와 황후 서씨(徐氏)의 합장묘다. 베이징시 창평 천수산(天寿山) 주봉 남측, 명13릉 지구에 있다.
만녕교(万宁桥)는 베이징 지안문(地安门) 북쪽,고루(钟鼓楼)의 남쪽, 스차하이(什刹海) 호수 동쪽에 위치한 오랜 돌다리다. 지안문이 황성의 후문이었기에, 백성들은 이 다리를 후문교 또는 지안문교라고도 불렀다.
대종사 고종박물관(大钟寺古钟博物馆)은 베이징 시내 유명 사찰인 대종사에 위치하고 있다. 대종사의 원래 명칭은 각생사(觉生寺)로 청나라 옹정11년에 창건되었으며, 총 부지 면적이 3만 평방미터이고 절의 구성이 치밀하고 기세가 웅장하다.
명13릉 신도는 원래 장릉신도로, 13릉 중 장릉 능원건축물로 진입하는 길이었다.전체 7.3Km 길이다. 이후에 역대 황제의 왕릉들이 장릉 주위로 조성됨에 따라 13릉의 신도가 되었다.
내금수교는 고궁 태화문 광장 중앙부의 구불구불 모양의 금수하위에 다섯개의 한백옥 돌다리를 말하며, 다리는 태화문 방향을 향하고 있다.
평진상갑은 차오양구 가오베이뎬촌(高碑店村) 서북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원나라 지원29년(1292)에 건설되었으며 명대에 여러 차례 수리되었다.
경풍갑은 속칭 '이갑(二闸)'으로 불리며 차오양구 통혜하 대통갑(大通闸)에서 동쪽으로 2㎞ 떨어진 곳에 위치한다. 원나라 때 곽수경은 통혜하를 뚫어 여정문과 문명문 사이의 남수관을 빠져나와 남동쪽으로 흐르다가 혜화상, 하갑(지금은 존재하지 않는다)을 거쳐 경풍상, 하갑을 지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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