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풍갑 庆丰闸
경풍갑은 속칭 '이갑(二闸)'으로 불리며 차오양구 통혜하 대통갑(大通闸)에서 동쪽으로 2㎞ 떨어진 곳에 위치한다. 원나라 때 곽수경은 통혜하를 뚫어 여정문과 문명문 사이의 남수관을 빠져나와 남동쪽으로 흐르다가 혜화상, 하갑(지금은 존재하지 않는다)을 거쳐 경풍상, 하갑을 지나갔다.
소개
경풍갑 庆丰闸
경풍갑 (庆丰闸)
경풍갑은 속칭 '이갑(二闸)'으로 불리며 차오양구 통혜하 대통갑(大通闸)에서 동쪽으로 2㎞ 떨어진 곳에 위치한다. 원나라 때 곽수경은 통혜하를 뚫어 여정문과 문명문 사이의 남수관을 빠져나와 남동쪽으로 흐르다가 혜화상, 하갑(지금은 존재하지 않는다)을 거쳐 경풍상, 하갑을 지나갔다. 현재 수로에는 원나라의 호피석 벽과 갑문 홈이 여전히 남아 있다. 다리의 남서쪽과 북쪽 양안의 경사면에는 5톤의 원나라 진수 조각상(镇水兽), 석각 청룡, 사마 등의 길상물이 설치되어 있으며, 갑구 북안에는 원나라의 지붕을 모방한 가옥이 세워져 있다. 유적 옆에는 원나라 경풍갑비 모조비석이 있는데, 비문은 통혜하 정비공사, 경풍갑터 보호공사의 역사를 기록하고 있다.
경풍갑 庆丰闸
경풍갑 (庆丰闸)
경풍갑은 속칭 '이갑(二闸)'으로 불리며 차오양구 통혜하 대통갑(大通闸)에서 동쪽으로 2㎞ 떨어진 곳에 위치한다. 원나라 때 곽수경은 통혜하를 뚫어 여정문과 문명문 사이의 남수관을 빠져나와 남동쪽으로 흐르다가 혜화상, 하갑(지금은 존재하지 않는다)을 거쳐 경풍상, 하갑을 지나갔다. 현재 수로에는 원나라의 호피석 벽과 갑문 홈이 여전히 남아 있다. 다리의 남서쪽과 북쪽 양안의 경사면에는 5톤의 원나라 진수 조각상(镇水兽), 석각 청룡, 사마 등의 길상물이 설치되어 있으며, 갑구 북안에는 원나라의 지붕을 모방한 가옥이 세워져 있다. 유적 옆에는 원나라 경풍갑비 모조비석이 있는데, 비문은 통혜하 정비공사, 경풍갑터 보호공사의 역사를 기록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