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경기장(国家体育场, 鸟巢)는 베이징 올림픽공원 중심부 남쪽에 위치하며, 2008년 베이징 올림픽의 주경기장으로 부지 20만4000㎡, 건축면적 25만8000㎡, 관중 9만1000명을 수용할 수 있다. 이곳에서 2008년 하계 올림픽, 패럴림픽, 2022년 동계 올림픽, 패럴림픽 개폐회식이 열렸다.
'량마허 국제풍정수안(亮马河国际风情水岸)'은 베이징시 문화와 관광국이 차오양구정부와 공동으로 만든 베이징 마이크로 휴가 목적지 브랜드로, 이곳은 주로 유람선체험을 주력으로, 원스톱으로 유람선, 조명경관 부두, 문화 공간, 상업 배치, 야외 레저 스포츠 등을 즐길 수 있는 종합 문화상업관광 + 과학기술 프로젝트다.
751D•PARK 디자인 광장 (751D•PARK设计广场)은 조양구의 상권을 리모델링, 야간 경제발전을 이끈 성공 사례 중 하나다. 이곳에는 창의적인 먹거리, 극장 공연、유행음악、디자인 전시、문화 살롱、뮤직 바、서점 등의 소비장소가 즐비하다.
국가수영중심는 '워터큐브(水立方)' 라고도 불리며, 2008년 베이징 올림픽 수영, 다이빙, 싱크로나이즈드 스위밍 종목의 경기장으로, '물과 얼음 전환'을 통해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의 리모델링 경기장인 '아이스큐브(冰立方)'가 되어, 컬링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습니다.
피닉스 센터(Phoenix Center 봉황중심)는 펑황 위성TV의 본부로서, 베이징 차오양 공원 서남쪽에 자리 잡고 있으며, 미디어 오피스, 방송프로그램 제작, 외식서비스, 지하 차고, 부대시설 및 일반인에게 개방된 다양한 인터랙티브 체험공간을 함께 갖추고 있다.
싼리툰 지역 동남쪽에는 '베이징 연합대학 기계전기학원(北京联合大学机电学院)' 이 자리하는데, 그 전신은 1907년에 설립된 '경사초등공업학당(京师初等工业学堂)'이다. 학교 때문에 현재도 이 일대는 습관상 '싼리툰 지덴위안 (三里屯机电院)'으로 부르며, 다양한 문화 특색을 가진 공간이 되었다.
수도도서관은 베이징시 종합성 대형 공공도서관이다. 전체 건축면적은 3만 7천 평방미터로 높이는 49미터, 지상8층 건물이다. 내부에 17개의 열람실과 1000여개의 좌석이 있으며 총 400만권을 소장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덴퉁 창의광장 (电通创意广场)은 798과 거리 하나를 사이에 두고 있으나, 찾는 사람은 많지 않은 곳이다. 이곳은 원래 베이징 기계전기설비 공장 지역이었으며, 리뉴얼을 거쳐 창의산업단지가 되어, 사무실이 들어섰다.
수도도서관에 자리한 춘밍이 독서공간(春明簃阅读空间)은 이미 베이징의 문화, 홍색문화의 전시공간으로 자리 잡았으며, 베이징 주제도서, 베이징 문화체험활동 뿐만 아니라, 베이징 문화 관련 전시도 있어 명실상부한 '베이징 문화서재'라 할 수 있다.
베이징 싸이룽 국제문화창의원(北京塞隆国际文化创意园)은 옛 공장 건물을 개조하여 문화창의원으로 개조하였다. 시멘트창고의 46개 창고와 기차、레일、승강장 등 수십 년 된 특색 있는 경관이 공업유적으로 남아, 베이징 문화의 또 다른 '신 랜드마크'로 자리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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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권소유 : 베이징시 문화와 관광국 선전중심 (베이징시 관광운행감측중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