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우강위안(首钢园)은 중국 최초 철강공업 문화유산을 특색으로 한 테마문화단지다. 100년이 넘는 역사의 공자지대를 개조하여 2020년에 서우강 공업유적공원(首钢工业遗址公园)으로 개방하였다. 수도 강철 공장 당시 용광로와 같은 공업 유적 위에 자연경관, 관광경관을 구축하여 베이징의 새로운 핫 플레이스로 등극했다.
석경산 수강원 육공회(首钢园六工汇)는 남쪽으로 군명호, 서쪽으로 석경산 경관공원과 인접하며, 동쪽은 수강원 공업 유적공원이다. 자연 산수 환경을 갖추고 있으면서, 동계올림픽 경기장, 스키 점프대 등 건축과 가까이 하고 있다.
서우강 스키점프대 (首钢滑雪大跳台)는 베이징 동계올림픽 빅에어 스키점프 프리 스타일과 스노우 보드 경기가 열렸던 곳으로, 영구성 경기장으로 남았다
'삼고로(三高炉)'는 과거 공장의 용광로였으며, 역시 새로운 문화 예술 공간으로 리뉴얼했다. 삼고로는 총 100여 미터 높이로, 엘리베이터를 타고 70미터 높이의 유리 경관대에 오를 수 있다
모식구(模式口)의 원래 명칭은 마석구(磨石口)였으며, 서주시기에 시작하여, 명청시기에 이름이 알려졌다. 과거 청석마도석(青石磨刀石)으로 유명했으며, 자고 이래 베이징 성에서 외부로 통하는 타령고도(驼铃古道)였다.
신수강대교(新首钢大桥, 신서우강)는 서우강공업문화관광지구 서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스징산 구와 먼터우거우 구를 연결하고 융딩허(永定河) 강을 가로지르는 강철대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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