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차하이와 난뤄구샹 사이에 폭 20여m, 길이 800m 정도의 강둑이 있는데 이것이 옥하고도(玉河故道)의 일부 유적지다. 원나라시기 통혜하(通惠河)의 중요한 부분이었던 옥하는 길이가 8㎞에 육박해 대운하 천리조운의 마지막 구간으로 골목길로 구불구불 이어져 '골목 속의 운하'로 불렸다.
700년 이상 역사의 홍은관은 종고루 북쪽 200m에 위치, 대지 3326㎡, 총 건축면적 2180㎡다. 역사·문화적 내용이 깊어 베이징중추선의 '용미지요'로 불린다. 2021년에 홍은관은 베이징의 문물 보호 단위가 되었으며 보호 및 활성화 및 활용 작업이 시작되었다.
즈화쓰(智化寺 지화사)에는 베이징문화박물교류관(北京文博交流馆)을 세웠다. 중국고대음악의 살아있는 화석이라 불리우는 지화사경음악(智化寺京音乐) 등 사찰은 진귀한 보물들을 많이 가지고 있다.
광화루의 역사는 유구하며, 베이징성에서 가장 먼저 그리고 가장 유명한 희루 극장 (戏楼)으로, 화악루 (华乐楼), 광덕루(广德楼), 제일무대(第一舞台) 와 함께 경성 4대 극원 (京城四大戏园)이 되었다.
모주석기념당 (毛主席纪念堂)은 천안문 광장에 위치하며, 대지면적 5.72헥타르, 건축면적은 33867평방미터에, 1976년에 건설되어, 1977년 9월 9일에 개관식과 함께 대외개방하였다.
인민영웅기념비(人民英雄纪念碑)는 천안문 광장 중심에 세워져 있다. 1949년 9월 30일, 중국 인민정치협상회의 제1차 전체회의에서 인민해방전쟁과 인민혁명중 희생한 인민영웅을 기리기 위하여, 수도 베이징에 인민영웅기념비를 세울 것을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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