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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점매장낭비 무포장 가게, The Bulk House
베이징 베이뤄구샹 (北锣鼓巷) 의 골목에는 조금 눈에 띠는 초록 입구 문의 가게가 자리하고 있다.
베이뤄 구샹은 난뤄구샹 (南锣鼓巷) 과는 남북으로 거리 하나를 두고 마주하는 골목이다.
가게 외부 벽면에는 " The Bulk House, 零浪费无包装商" 이란 작은 초록 간판이 걸려 있는데, 즉, 환경 보호 무포장 상품 가게다.
사실 이 가게의 이야기는 SNS와 여러 매체를 통해 알려지기도 했는데, 낭비없는 심플한 라이프(zero waste)를 지향한다. 창업자는 Carrie와 그녀의 영국 남자친구 Joe로, 이들은 3년 간 배달음식을 주문하지 않고, 7년 간 의류를 구매하지 않았으며, 3개월 간 생활쓰레기를 유리병 2개로 만들어냈다. 일반적으로 이런 생활 방법이 불가능할거라 생각하지만, 이 둘이 불가능을 현실로 만들었으며, 쓰레기도 낭비도 없는 생활방식을 실행하고 있다.
내부를 살펴보면 먼저 초록색과 함께 "무낭비" 문구들이 가...
낭비 무포장 가게, The Bulk House
베이징 베이뤄구샹 (北锣鼓巷) 의 골목에는 조금 눈에 띠는 초록 입구 문의 가게가 자리하고 있다.
베이뤄 구샹은 난뤄구샹 (南锣鼓巷) 과는 남북으로 거리 하나를 두고 마주하는 골목이다.
가게 외부 벽면에는 " The Bulk House, 零浪费无包装商" 이란 작은 초록 간판이 걸려 있는데, 즉, 환경 보호 무포장 상품 가게다.
사실 이 가게의 이야기는 SNS와 여러 매체를 통해 알려지기도 했는데, 낭비없는 심플한 라이프(zero waste)를 지향한다. 창업자는 Carrie와 그녀의 영국 남자친구 Joe로, 이들은 3년 간 배달음식을 주문하지 않고, 7년 간 의류를 구매하지 않았으며, 3개월 간 생활쓰레기를 유리병 2개로 만들어냈다. 일반적으로 이런 생활 방법이 불가능할거라 생각하지만, 이 둘이 불가능을 현실로 만들었으며, 쓰레기도 낭비도 없는 생활방식을 실행하고 있다.
내부를 살펴보면 먼저 초록색과 함께 "무낭비" 문구들이 가득하다. 포장이 없는 상품들이기에 구매라기 보다는 오히려 보충에 가까운 느낌이 든다.
매장 명칭 :The Bulk House 零浪费无包装商店
주소 :东城区北锣鼓巷70号
베이징관광망 (北京旅游网) : 베이징시 문화와 관광국 감독관리의 비영리성 웹사이트
이메일:contactus@visitbeijing.com.cn
판권소유 : 베이징시 문화와 관광국 선전중심 (베이징시 관광운행감측중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