뤼다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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뤼다군

뤼다군 (驴打滚 lǘdǎgǔn )은 옛 베이징과 천진의 전통 간식의 하나다. 콩가루를 입힌 찹쌀떡으로 황색, 백색, 홍색 삼층 색띠를 가지고 있다. 귀다군은 글자로만 보면 '나귀가 구르다'는 뜻을 가지는데, 제작과정에서 마지막에 황색 콩가루를 입히는 과정이, 마치 교외지역의 나귀가 황토에서 구르는 것 같다 하여 이름지어졌다고도 한다.

뤼다군의 원료에는 노란 찹쌀가루, 콩가루, 팥, 설탕, 참기루, 계피 등이 있다. 즉, 찹쌀떡에 팥 소를 넣고 말아 감싼 후에 겉은 노란 콩가루로 마무리한다.


전해지는 이야기에 따르면, 자희태후가 궁궐의 음식에 지쳐, 새로운 맛을 찾았다. 이에 어선방 요리사가 생각끝에 홍미 찹쌀 가루 반죽에 팥을 넣은 새로운 요리를 결정하고, 만들었다. 마침 어산방을 찾았던 태감이 부주의로 방금 만들어 낸 요리를 콩가루 통에 빠뜨렸다. 어선방 요리사는 당황하였으나 시간이 없어 어쩔수 없이 급하게 요리를 자희태후에 올렸다. 음식이 괜찮다고 여긴 태후가 주방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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뤼다군 (驴打滚 lǘdǎgǔn )은 옛 베이징과 천진의 전통 간식의 하나다. 콩가루를 입힌 찹쌀떡으로 황색, 백색, 홍색 삼층 색띠를 가지고 있다. 귀다군은 글자로만 보면 '나귀가 구르다'는 뜻을 가지는데, 제작과정에서 마지막에 황색 콩가루를 입히는 과정이, 마치 교외지역의 나귀가 황토에서 구르는 것 같다 하여 이름지어졌다고도 한다.

뤼다군의 원료에는 노란 찹쌀가루, 콩가루, 팥, 설탕, 참기루, 계피 등이 있다. 즉, 찹쌀떡에 팥 소를 넣고 말아 감싼 후에 겉은 노란 콩가루로 마무리한다.


전해지는 이야기에 따르면, 자희태후가 궁궐의 음식에 지쳐, 새로운 맛을 찾았다. 이에 어선방 요리사가 생각끝에 홍미 찹쌀 가루 반죽에 팥을 넣은 새로운 요리를 결정하고, 만들었다. 마침 어산방을 찾았던 태감이 부주의로 방금 만들어 낸 요리를 콩가루 통에 빠뜨렸다. 어선방 요리사는 당황하였으나 시간이 없어 어쩔수 없이 급하게 요리를 자희태후에 올렸다. 음식이 괜찮다고 여긴 태후가 주방장에게 요리 이름을 물었으며, 요리사는 방금 샤오뤼라 불리는 태감의 실수가 생각나 뤼다군(驴打滚)이라 대답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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