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서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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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설병 (牛舌饼 뉴서빙 niúshébǐng )은 베이징의 간식 중 하나로, 흑룡강 대만 산서 등지에도 있다. 명칭에서 유추할 수 있듯이 타원형의 납작한 빵 종류다.




우설병의 제작은 표준 밀가루와 발효 반죽으로 만든다. 비율은 보통 9:1.5 정도인데, 예를 들면 4.5 kg 의 표준 밀가루와 반죽에 0.75kg의 발효된 효면 (酵面)을 첨가하고, 적당량의 소다를 넣은 후에 반죽한다.

만들어진 반죽을 조금씩 뜯어서 길고 가는 모양으로 만들고 다시 얇게 밀어 편 후에 마장(麻酱) 소스를 발라 넣고, 다시 반죽을 감싸 만다. 즉, 반죽 안쪽에 마장소스가 들어간 타원형의 반죽 덩어리를 만들면 된다. 모양이 만들어진 반죽은 팬에 올려 양면을 구워만든다.





명나라 <묵아소록(墨娥小录)> 기록 중에는 '베이징 사람들은 습관상으로 표면에 참깨(芝麻)가 있으면 사오빙(烧饼) 이라 부르고, 참깨가 없는 경우에는 훠사오(火烧)라 부르곤 한다. 뉴서빙(牛舌饼)의 표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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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설병 (牛舌饼 뉴서빙 niúshébǐng )은 베이징의 간식 중 하나로, 흑룡강 대만 산서 등지에도 있다. 명칭에서 유추할 수 있듯이 타원형의 납작한 빵 종류다.




우설병의 제작은 표준 밀가루와 발효 반죽으로 만든다. 비율은 보통 9:1.5 정도인데, 예를 들면 4.5 kg 의 표준 밀가루와 반죽에 0.75kg의 발효된 효면 (酵面)을 첨가하고, 적당량의 소다를 넣은 후에 반죽한다.

만들어진 반죽을 조금씩 뜯어서 길고 가는 모양으로 만들고 다시 얇게 밀어 편 후에 마장(麻酱) 소스를 발라 넣고, 다시 반죽을 감싸 만다. 즉, 반죽 안쪽에 마장소스가 들어간 타원형의 반죽 덩어리를 만들면 된다. 모양이 만들어진 반죽은 팬에 올려 양면을 구워만든다.





명나라 <묵아소록(墨娥小录)> 기록 중에는 '베이징 사람들은 습관상으로 표면에 참깨(芝麻)가 있으면 사오빙(烧饼) 이라 부르고, 참깨가 없는 경우에는 훠사오(火烧)라 부르곤 한다. 뉴서빙(牛舌饼)의 표면에는 참깨가 없으며, 이는 훠사오에 속한다고 볼 수 있다'고 기재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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