팡숴서점 베이징 일호점 方所书店北京首店

팡숴서점 베이징 일호점 方所书店北京首店

네모낳고 탁 트인 방소 서점(方所书店)은 우커송 완다 광장에 위치해 있으며, 이곳은 방소의 전국 6번째 매장이자 베이징 최초 매장이다.

우커송 완다 광장 2층에 도착하면, 상점 한가운데에 디자인 감각이 넘치는 대문이 눈에 들어온다. 대문 양쪽에는 각각 "∞"를 나타내는 기둥이 세워져 있었고, 독특한 "方所"라는 두 글자가 한 눈에만 봐도 깊은 인상을 남긴다.

팡숴 베이징점에 들어서면, 눈앞의 시야가 넓고 밝으며 투명하다. 햇빛이 돔을 통해 쏟아져 중정의 책장들을 비추며, 새 책과 정교한 소품 케이지에 부드러운 빛을 더한다.

팡숴 베이징점의 운영 면적은 총 2508 평방미터로, 도서 구역, "소방소" 구역, 커피 휴식 구역, 생활 미학 구역, 패션 구역, 중정 전시 구역과 활동 구역으로 나뉘며, 매장 내에는 총 9만여 종의 정선 도서와 3만여 점의 문창미학류 상품이 있다. 도서를 핵심으로 하여 디자인과 문창, 패션 의류, 부모와 자녀 간의 미술교육 등 다양한 업태를 융합한 도시 문화 공공 공간을 조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