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서점 유리창점 (中国书店 琉璃厂店)은 1952년에 설립되었으며, 중국에서 처음으로 서적 수집판매, 발행, 출판, 경매 등 기능을 모두 갖춘 문화기업이었다.
중국 사진관 (中国照相馆)은 베이징 왕푸징 (王府井) 거리에 자리하는 오랜 전통의 사진관이다. 베이징 사람들에게는 결혼사진, 돌사진, 가족사진 등 추억을 함께 나눈 오랜 친구 같은 곳이기도 하다.
베이징 이더거 (一得阁)는 청 동치년간에 창업하였으며, 창업자는 사송대(谢松岱)로 그는 최초의 중국 먹물(墨汁) 제조가로, 지금까지 15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지고 있다.
왕마자 (王麻子)는 청나라 시기 순치8년 (1651)년에 창업했다. 왕마자(王麻子)는 원래 선무문외 채시구 부근에서 가위 등을 팔던 잡화점으로 점포 이름은 “도순호(刀順號)”이라고 했다.
쓰렌 메이파 (四联美发)는 옛 베이징 사람들이 인정한 머리를 깎고 파마를 하던 이발업계 전통 브랜드로, 적지 않은 사람들이 이곳을 이용했었다.
영보재 (荣宝斋)는 삼백년 역사를 가진 중화전통브랜드 (中华老字号)로 "민간고궁"이란 말이 있을 정도로, 역대 명인 서화와 문방사보 명작들을 소장, 판매하고 있다.
칭화츠 (清华池)는 청 광서31년 (1905)에 건설되어 이미 백 년이 넘는 역사를 가졌다. 청화지는 목욕탕이지만, 이곳의 발 관리사들이 꽤 유명했다.
하이오 시계 회사 (海鸥表业集团有限公司)는 손목시계와 정밀부품 생산 공장 등으로 조성된 그룹으로, 중국 내 정밀기계 시계 부품을 제조한다.
다이웨솬 (戴月轩) 은 붓을 제작 판매하는 곳으로 재료의 선택에서 부터 그 공예가 세심하고 수준이 높아, 차츰차츰 알려져 많은 묵객들의 사랑을 받는 브랜드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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