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방송 본부 건물(中央广播电视总台大楼)은 차오양구 둥싼환중로 32번지에 위치하며, 베이징 궈마오 빌딩과 인접한 베이징 상업 중심구(CBD)에 위치하고 있다. 2007년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이 선정한 2007년 세계 10대 건축기적 중 하나로 선정됐고, 2013년 세계고층도시건축학회 '2013 올해의 세계 최고 고층건축상'을 수상했다.
한젠 추이시구 다메이 아동세계(韩建翠溪谷大美儿童世界)의 대지면적은 230묘이며, 풍부한 중국원소와 전통문화를 운용하여, 한젠 그룹의 40년 건축 경험을 결합하여 건축특색을 융합한 놀이동산을 설계 건축하였다. 전형적인 놀이시설과 함께 새로이 창의적인 시설도 대량으로 도입하였다.
동직문외 동북쪽에 수도물 박물관이 잇으며, 이곳은 원래 베이징 최초의 수도물 공장(自来水厂)지역이었다. 현재 이곳은 베이징 수도물박물관(北京自来水博物馆)이 설치되었다.
대륙은행 베이징 분행(大陆银行北京分行旧址)은 1924년에 처음 건설되었으며, 영국은행 건축을 모방하여 지었다. 현재 중국은행 본행에서 관리, 중국 화폐박물관(中国钱币博物馆)으로 사용하고 있다.
일본 정금은행 옛터(正金银行旧址)는 동교민항(东交民巷)에 자리한다. 1910년에 건설되었으며, 2층의 서양 고전식 건축이다. 현재 중국법원박물관(中国法院博物馆)이 들어서 있다.
국립북평여자사법학교 옛터 国立北平女子师范学校旧址 신문화가(新文化街)에 위치한 베이징시 노신중학(鲁迅中学)은 원래 국립북평여자사법학교 옛터(国立北平女子师范学校旧址)자리다. 1901년 독지학당(笃志学堂)부터 독지여중(笃志女中), 여팔중(女八中), 일오팔중(一五八中)을 거쳐 현재의 북경시 노신중학(北京市鲁迅中学)으로 이어져 왔다.
베이징권업장(北京劝业场)은 1905년에 설립되었으며, 베이징 최초의 대형 종합상업빌딩에 속한다. 박스식 엘리베이터와 유락장이 있었으며, 유명한 천진권업장보다도 20여 년이 앞선다.
민국 국회의장(民国国会议场)은 북양정부 국회회의와 사무의 장소였으며, 전신은 청나라시기의 자문기관인 자정원(资政院)이었다. 현재 민국국회의장 옛터는 신화사 대원내에 위치하며, 주요 건축은 국회강당(国会礼堂), 국회사무실(国会办公室), 국회도서관(国会图书馆)과 두 동의 홍루다.
기효람 생가 기념관(纪晓岚故居纪念馆)은 시청구 주스커우 서거리에 있다. 청나라 시기 대학사 기효람이 이곳에서 62년을 생활했다. 루쉰이 "용모가 단아하고 천상의 정취가 넘친다"고 극찬한 "열미초당필기(阅微草堂笔记)"는 바로 기효람이 이 집에서 완성한 것이다.
룽탄 중후 공원(龙潭中湖公园)은 과거 베이징 유락원이 있던 곳으로, 2020년부터 개조 및 건설을 시작했다. 공원의 총 면적은 39.67헥타르, 육지 면적은 28.96헥타르, 수역은 10.71헥타르다. 2021년 9월 24일, 용담 중호공원은 과거 유락원의 상징이었던 대관람차를 유지하면서, 대중에게 무료로 개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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