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퉁 창의광장 (电通创意广场)은 798과 거리 하나를 사이에 두고 있으나, 찾는 사람은 많지 않은 곳이다. 이곳은 원래 베이징 기계전기설비 공장 지역이었으며, 리뉴얼을 거쳐 창의산업단지가 되어, 사무실이 들어섰다.
톈러위안 극장(天乐园戏院)은 베이징 첸먼 역사문화거리인 선위커우(东魚口)거리 동쪽 끝에 위치하고 있으며, 200년 가까운 역사를 가진 오래된 베이징 극장으로, 역사상 경극 '4대 명단'이 모두 이곳에서 공연한 적이 있다. 중국 최초의 경극 여자반인 숭아사(崇雅社)가 이곳에 설립되었다.
장안대극장(长安大戏院)은 동장안거리 북측의 광화장안빌딩에 위치하고 있으며, 고전적 민족건축양식과 현대적 과학기술이 어우러진 국가급 극장이다. 건물의 전면은 세련된 보석인 블루 글라스의 외관으로, 지붕은 금색 유리 기와를 본떠 중국 궁중 건축의 전통 양식을 간직하고 있다.
중국아동극장(中国儿童剧场)은 베이징 둥청구 왕푸징 상가 번화가에 위치하고 있으며, 옛 문화부 직속 국가급 아동극장이다. 반세기 동안 중국 아동극장은 선진 문화를 전파하고 소년과 어린이들의 마음을 일깨우는 사명을 띠고 아이들에게 고전적 희곡을 선사했다.
난스양 대협곡삼림공원(南石洋大峡谷森林公园)은 융딩허 강변, 만리장성 기슭에 위치하고 타이항 산맥의 베이징 시산 자락에 자리하며, 이곳 지질시대는 원고계 진단계에서 시작되었으며, 주봉은 해발 1580m, 협곡의 총 길이는 20여 km다.
베이징 난하이즈 미루위안 박물관(北京南海子麋鹿苑博物馆)은 약 900묘의 면적을 차지하고 있으며, 국가 1급 보호동물인 사불상(麋鹿)과 그 서식지의 생태건설, 개체군 건설 및 보호연구에 종사하고 있으며, 동시에 베이징의 생물다양성 보호 연구도 담당하고, 박물관으로서 생태환경보호 및 생물다양성 보호 교육사업도 수행하고 있다
세계화훼대관원(世界花卉大观园)은 화향의 수백 년 전통화훼의 역사를 바탕으로 국화문화제, 튤립문화제, 월계문화제, 수선화문화예술전, 조경예술제 등의 꽃과 문화행사를 연중 개최하고 있다.
베이징 남궁세계지열박람원(北京南宫世界地热博览园)은 펑타이구 왕좌진 남궁촌에 위치하고 있으며, 1992년에 건설, 800묘의 부지를 차지하고 시내에서 15km 떨어져 있다. 단지는 자연지열자원에 의존하여 건설되었으며 생태관광, 과학교육, 건강양생, 관광채취, 레저, 농경문화체험 등을 아우르는 생태레저관광휴가구역으로, 국내 유일의 지열을 주제로 조성된 공원이다.
랴오창 몰입형 디지털 예술관(瞭仓沉浸式数字艺术馆)은 베이징 치정밍하 문화전파유한공사가 운영하는 XR기술에 기반한 '공업문화유산+디지털창의' 몰입형 문화관광 체험장면이다
룽후이 1910 문화창의산업원 (龙徽 1910 文化创意产业园)는 하이뎬구 남서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단지 면적은 약 100묘로, 전신은 100년의 역사를 지닌 베이징 룽후이 와인 공장 (北京龙徽葡萄酒厂)의 오래된 공장을 개조한 것이다. 룽후이 포도주는 1910년에 시작했다. 중국 전통브랜드인 베이징 룽후이 와인은 역사적, 문화적 속성을 가질 뿐만 아니라 도시 생활의 분위기를 지닌 소비 브랜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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