솬난 원화 보우관 北京宣南文化博物馆

* 베이징 선남문화박물관 北京宣南文化博物馆

베이징 선남 지구는 베이징 도성 건설과 도시 건설의 시작이 된 곳으로, 옛 베이징의 거의 모든 기억을 담고 있는 곳이다. 이곳은 황성문화와 더불어 선비문화, 서민문화가 가장 집약된 지역으로, 유리창과 대책란, 천교 지역은 베이징 성 남쪽의 독특한 풍경을 형성하였다. 명나라 '경사수찰' 창춘사(长椿寺) 지역에 건설된 베이징 선남문화박물관(北京宣南文化博物馆)은 선남문화의 깊이를 알리고 있다.


1. 유구한 선남 전시실
유구한 선남 전시실에는 3천여 년 이전에 베이징에서 생활한 선조를 기록하고 있으며, 진한수당 시기와 요금명청 시기를 거치며, 도시 베이징의 웅장한 역사를 담고 있다.

2. 선남 선비고장 전시실
선남서비 문화는 명나라 시기에 흥기하여, 청나라 시기에 성행하였다. 광활하고 활발한 학술 분위기와 결사창화(結社唱和)의 문학적 환경이 조성되어, 수도 베이징 성 남쪽에 '선남사향(宣南士鄕)' 현상이 생겼으며, 청대 문화의 번영을 위한 독특한 공간을 만들었다. 후기 국사의 위기에서, 선남토지는 금연•주변법•흥보업•교육과 민족의 존립을 부르짖으며, 근대 중국의 비장한 사극을 공연했다.

3.혁명 선구 전시실
선남 옥토에는 많은 혁명 선구자들이 시대의 선두에 서서 민족 진흥의 길을 모색하며, 구국 교민, 반동세력에 맞서 싸운다는 장대한 시를 썼다. 그중에는 서석린•추근•손중산•황흥•진독수•이다쇠•모택동•주은래 등이 포함됐다. 그들은 모두 이곳에 생활과 전투의 발자취를 남겼다.

4.이원 승경 전시실
경극은 '국수'라고 불리며, 선남과 인연이 깊다. 200년의 경극역사 속에 모두 선남의 흔적을 남겼다. 이 옥토에서는 청장경, 담신배, 양소루, 매란방, 마련량 등 경극 예술의 거장들이 배출됐다. 수백 명의 유명 배우가 거주하고, 선남의 한적한 골목에서 생활하였다. 그래서 선남은 '경극의 고장'이라 부를 만 하다

선남문화박물관 내에는 총 8개 전시실이 있으며, 상술한 4개 전시홀 외에도 성남 낙원 전시홀, 백년흥상 전시홀, 민족단결 전시홀, 선남문화 보전개발 성과 전시장을 포함하여, 베이징 문화 선양에 기여하고 있다.

속담 중에 한 도시의 역사 문화를 연구하려면, 도시의 기원과 떼어낼 수 없다는 말이 있듯이, 선남은 3000년 역사를 가진 베이징의 뿌리 중 하나다. 그래서 베이징에 대해 제대로 알고 싶다면, 선남문화박물관은 매우 가 볼만한 가치가 있다.

오픈 시간: 오전 9:00 - 오후 4시30분(월요일 휴관)
주소: 베이징시 서성구 장춘가 9호 北京市西城区长椿街9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