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징차 보우관 北京警察博物馆

베이징 경찰 박물관(北京警察博物馆)은 동성구 둥교민항(东交民巷) 36번지 옛 미국 씨티은행 베이징지점 자리에 있다. 박물관이 자리잡은 건물은 그 자체로 예술품으로, 서양 고전식 건축물로, 1914년에 건립되어

박물관예술관
  • 전화:

    010-85225018
  • 최적방문시기:

    사계절
  • 추천유람시간:

    2시간
  • 티켓가격:

    일반 5元 일반 5元
  • 개방시간:

    9:00-16:00(월요일 휴관)

소개

베이징 징차 보우관 北京警察博物馆

베이징 경찰 박물관은 동성구 둥교민항(东交民巷) 36번지 옛 미국 씨티은행 베이징지점 자리에 있다. 박물관이 자리잡은 건물은 그 자체로 예술품으로, 서양 고전식 건축물로, 1914년에 건립되어, 지금까지 100여 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현재 전국중점유물보호단위로 지정되어 있다.


베이징 경찰박물관은 베이징시 공안국에 속해 있으며, 전시 면적은 거의 2천 제곱미터에 달한다. 박물관은 편년사와 중대 주제를 서로 결합한 전시 방식을 채택하여, 수도 공안이 걸어온 험난한 과정, 그리고 개혁 개방 이래 수도 안정을 수호하고 국민의 안전을 수호하기 위해, 위법 사범을 단속하고, 헌법 및 법률의 존엄성 수호 밤면에서 기여한 공로와 성취를 전면적이고 다각도로 전시한다.


박물관 전시홀은 건물 1층부터 4층까지 분포한다. 1층은 수도 공안사 부분으로, 베이징 공안의 발전 과정을 보여준다. 2층은 고대 치안, 호정 관리, 출입국 관리, 형사 수사 등의 부분이다. 3층은 교통•소방•치안관리•영웅열사기념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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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징차 보우관 北京警察博物馆

베이징 경찰 박물관은 동성구 둥교민항(东交民巷) 36번지 옛 미국 씨티은행 베이징지점 자리에 있다. 박물관이 자리잡은 건물은 그 자체로 예술품으로, 서양 고전식 건축물로, 1914년에 건립되어, 지금까지 100여 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현재 전국중점유물보호단위로 지정되어 있다.


베이징 경찰박물관은 베이징시 공안국에 속해 있으며, 전시 면적은 거의 2천 제곱미터에 달한다. 박물관은 편년사와 중대 주제를 서로 결합한 전시 방식을 채택하여, 수도 공안이 걸어온 험난한 과정, 그리고 개혁 개방 이래 수도 안정을 수호하고 국민의 안전을 수호하기 위해, 위법 사범을 단속하고, 헌법 및 법률의 존엄성 수호 밤면에서 기여한 공로와 성취를 전면적이고 다각도로 전시한다.


박물관 전시홀은 건물 1층부터 4층까지 분포한다. 1층은 수도 공안사 부분으로, 베이징 공안의 발전 과정을 보여준다. 2층은 고대 치안, 호정 관리, 출입국 관리, 형사 수사 등의 부분이다. 3층은 교통•소방•치안관리•영웅열사기념벽 등 부분이다. 4층은 경찰용 총기, 경찰용 복장, 경찰 업무 교류 등 내용이다.


박물관 현관으로 들어서면, 1층 로비 안에 두 개의 네모난 기둥이 있는데, 기둥 왼쪽에는 '당에 충성하고 인민을 섬긴다', 오른쪽에는 '법 집행은 공정하고 규율은 엄격하다'는 글귀가 적혀있다. 현관 홀 한가운데에는 청동주조의 경혼주(警魂柱)가 있으며, 높이 6m, 무게 5t에 이른다. 경혼주는 5개의 방패와 2개의 예리한 검을 주체로 하여 주요 예술언어로 사용하며, 이는 인민경찰의 무장성을 의미하며, 국가를 대표해 치안관리 권한을 행사한다. 경혼주는 인민경찰이 평화로운 시대 국가안보와 사회의 안녕을 수호하는 견고한 힘줄이라는 이념을 전한다.


경혼주 예술품 전체는 3개 부분으로 나눌 수 있다. 바닥부는 두꺼운 산체를 초석으로 하고, 점차적으로 인체 등을 겹치고, 생명과 평화를 상징하는 올리브나무와 비둘기를 받치고 있다. 좌측은 정법정신을 상징하는 용생해치(龙生獬豸), 우측은 인민경찰의 변하지 않는 초심을 상징하는 봉황녈반(凤凰涅磐), 뒷면에는 인민경찰의 맹세가 새겨져 있다. 경혼주 상단에는 무수히 중첩된 사람 등모습이 평화의 비들기 조형을 받치고 있게 조각되었는데, 이는 인민경찰이 공화국을 지탱하는 하늘을 떠받치는 기둥이라는 의미이다.




1949년 10월 1일 개국대전(开国大典)에서 사용했던 예포가 1층 주 전시홀의 눈에 띄는 위치에 진열되어 있다.

4층 쇼윈도에는 청말, 민국시기 경찰의 복장 및 해방 이후 매번의 경찰복장 변화를 전시하고 있다.

2층 호정관리전시홀에는 북평시 인민정부 공안국의 제1차 문서, 호적등록제도가 시행 후 첫 번째 호구(戶口), 전국 최초의 지문 식별 시스템 등이 있다. 매 차례 역사의 전환과 제도의 진전은 이러한 전시품에서 그 흔적을 찾을 수 있다.


많은 진귀한 소장품들은 노 경찰 개인의 소장품이었으며, 그가 박물관에 기증한 것들이다. 예를 들어, 1층 전시장에 전시된 개국 행사 때 경호원들이 착용한 명찰의 경우, 가로 5㎝, 세로 10㎝ 크기의 천에 '工作人员(스태프)'라는 글자가 적혀 있다. 그는 일찍이 베이징시 공안국 정년퇴직 간부 소속이었던 리닝(李寧)이다. 1949년 10월 1일, 그는 천안문 성루의 경호원으로서, 이 명찰을 달고 개국대전의 전 과정을 직접 거쳤는데, 그에게는 가장 영광스럽고 찬란한 순간으로 여겨, 몇 십 년 동안 그는 이 명찰을 곁에 간직하여 기념으로 남겼다. 그외 베이징시 공안국 초대 국장이었던 탄정원(潭政文)이 입었던 사냥복도 부인이 박물관에 기증했다.


경찰 박물관은 사회와 연결하는 창구이자 연결고리로서, 사회에 경찰 업무의 고달픔과 눈부신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 이곳의 매 소장품 뒤에는 모두 그 이야기가 있으며, 모든 이야기 속에는 인민경찰의 무한한 충성심과 후회 없는 봉사를 말하고 있다.


오픈 시간: 9:00-16:00(월요일 휴관)

주소: 베이징시 둥청구동교민항 36번지 北京市东城区东交民巷36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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