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줴쓰 大觉寺

대각사 大觉寺 는 베이징 교외 다시산(大西山, 대서산) 관광지 내에서 유명한 요나라 시대 문물 경관지이자 관광 명승지라 할 수 있다.

관광지 등급: AAA
명승고적
  • 전화:

    010-62456163
  • 최적방문시기:

    봄 가을
  • 추천유람시간:

    2-3시간
  • 티켓가격:

    일반 20元 일반 20元
  • 개방시간:

    9:00-17:00

소개

다줴쓰 大觉寺

다줴쓰(大觉寺 dà jué sì 대각사)

베이징 시내 중심구역에서 23킬로미터 떨어져 있는 다줴쓰(大觉寺)는 국가 2A급 관광지로 전국중점문물보호물(단위) 및 수도 문명관광지이며, 하이뎬구(海淀区)의 쑤자퉈진시난양타이(苏家坨镇西南阳台, 소가이진서남양대) 산기슭에 위치해 있다.

다줴쓰는 베이징 교외 다시산(大西山, 대서산) 관광지 내에서 유명한 요나라 시대 문물 경관지이자 관광 명승지라 할 수 있다. 요나라 함옹(咸雍) 4년(1068)에 지어진 다줴쓰는 당시 ‘칭수이위안(清水院, 청수원)'으로 불렸으며, 금나라 시대 유명한 시산(西山, 서산) 8대 수원(水院) 중 하나로 후에 ‘링촨쓰(灵泉寺, 령천사)’로 불렸다.

‘칭수이위안’과 ‘링촨쓰’ 모두 절 내에 흐르는 깨끗한 천으로 인해 불리게 된 것이며, 명나라 선덕(宣德) 3년(1428)에 보수한 이후 황제가 친히 하사한 ‘다줴산쓰(大觉禅寺, 대각선사)’칭호가 지금까지 쓰이고 있다. 다줴쓰는 산세에 따라 요나라 시대 거란족이 태양을 숭배했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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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줴쓰 大觉寺

다줴쓰(大觉寺 dà jué sì 대각사)

베이징 시내 중심구역에서 23킬로미터 떨어져 있는 다줴쓰(大觉寺)는 국가 2A급 관광지로 전국중점문물보호물(단위) 및 수도 문명관광지이며, 하이뎬구(海淀区)의 쑤자퉈진시난양타이(苏家坨镇西南阳台, 소가이진서남양대) 산기슭에 위치해 있다.

다줴쓰는 베이징 교외 다시산(大西山, 대서산) 관광지 내에서 유명한 요나라 시대 문물 경관지이자 관광 명승지라 할 수 있다. 요나라 함옹(咸雍) 4년(1068)에 지어진 다줴쓰는 당시 ‘칭수이위안(清水院, 청수원)'으로 불렸으며, 금나라 시대 유명한 시산(西山, 서산) 8대 수원(水院) 중 하나로 후에 ‘링촨쓰(灵泉寺, 령천사)’로 불렸다.

‘칭수이위안’과 ‘링촨쓰’ 모두 절 내에 흐르는 깨끗한 천으로 인해 불리게 된 것이며, 명나라 선덕(宣德) 3년(1428)에 보수한 이후 황제가 친히 하사한 ‘다줴산쓰(大觉禅寺, 대각선사)’칭호가 지금까지 쓰이고 있다. 다줴쓰는 산세에 따라 요나라 시대 거란족이 태양을 숭배했던 것을 따라 서쪽에서 동쪽을 바라보는 형태로 지어졌다.

총면적 4만 평방미터인 사원의 고대 건축물들은 중심 대칭형태로 지어져 있으며, 3개의 길로 나눠져 있다.


•중루(中路)

종교활동을 하던 불교 전당 위주의 건축물들이 있으며, 고풍스럽고 웅장한 분위기를 자랑한다. 동쪽에서 서쪽 순으로 산먼뎬(山门殿, 산문전), 베이팅(碑亭, 비정), 중구러우(钟鼓楼, 종고루), 톈왕뎬(天王殿, 천왕전), 다슝바오뎬(大雄宝殿, 대웅보전), 우량서우포뎬(无量寿佛殿, 무량수불전), 창징러우(藏经楼, 장경루), 포타(佛塔, 불탑), 룽왕탕(龙王堂, 룡왕당) 등의 건축물들로 구성되어 있다.

•베이루(北路)

승려들이 거주하던 방으로 팡장위안(方丈院, 방장원), 위란위안(玉兰院, 옥란원), 샹지추(香积厨, 향적주)를 포함하고 있다.

•난루(南路)

청 황제의 행궁(行宫)으로 용정(雍正)황제가 친히 이름지은 ‘쓰이탕(四宜堂, 사의당’[난위란위안(南玉兰院, 남옥란원)]과 건륭(乾隆)황제가 친히 이름지은 ‘치윈쉬안(憩云轩, 게운형)’ 2개 정원(庭院) 건축물로 구성되어 있다. 정원은 화려하면서도 고풍스러운 각각의 독특한 특색을 자랑한다. 빈틈없이 완벽한 다줴쓰의 건축물 배치는 전형적인 전통 한(汉)식 사원 배치로 건축물은 산세에 따라 점점 높아지지만 전체가 다 드러나지 않는다. 자연 지형을 성공적으로 이용해 관광객들에게 끊임없이 새로운 경관을 보여줌으로 그들을 사로잡아 넋을 잃게 만든다.

추천 명소

•다슝바오뎬(大雄宝殿, 대웅보전)

너비 35미터, 깊이 18미터의 다슝바오뎬은 명조에 지어진 것으로 궁전 문 외부에 걸려있는 ‘우취라이추(无去来处, 무거래처)’현판은 ‘어디에서 오건 상관없이 어디로 가더라도 상관없다’는 뜻을 담고 있으며, 건륭(乾隆)황제가 친히 쓴 것이다.
대전 내부 측문 문미에는 ‘먀오우싼청(妙悟三乘 , 묘오삼승)’과 ‘파징창위안(法镜常圆, 법경상원)’ 2개의 현판이 서로 마주보며 걸려있는데, 이 현판들과 대전 뒷쪽에 있는 ‘먀오롄스제(妙莲世界, 묘련세계)’현판은 모두 자희(慈禧) 황태후가 직접 쓴 것이다.

•싼스포(三世佛, 삼세불)

불전 정중앙에는 부처에게 공양을 드릴 수 있도록 가로로 세워진 싼스포는 명조에 지어진 것으로 서방 극락세계의 아미타불, 속세의 석가모니 불상, 동방의 깨끗한 유리세계의 약사불을 지칭한다.

•얼스주톈리샹(二十诸天立像, 이십제천립상)

다슝바오뎬의 남북쪽 측면에는 20개의 제천(诸天) 입상이 있는데 선명한 성격과 살아있는것 같은 생동감이 돋보이며, 5백여년의 여러 풍파를 겪어왔음에도 불구하고 고도의 기술과 세밀한 기법을 감상할 수 있어 관광객들로 하여금 불가의 장엄함과 황가의 기백을 느낄 수 있다.

•판룽짜오징(盘龙藻井, 반룡조정)

불전 지붕은 목제로 된 용 조각 무늬로 장식되어 있는데, 조각이 매우 정교하고 우수하다. 이는 황가 사당 등급을 상징하는 상징물이다.

•요비(辽碑)

창징러우(藏经楼, 장경루) 북쪽에 서 있는 요비는 함옹(咸雍) 4년에 새겨졌으며, 다줴쓰 목판본에 대장경의 역사를 기록한 것으로 절에서 진귀한 문물이다.

•불탑(佛塔)

절 내부 뒤쪽 산에는 요나라 스타일의 불탑이 우뚝 솟아 있다. 10여 미터 높이의 탑은 사발로 덮인 형태에 벽돌 구조로 되어 있다. 탑 옆에는 소나무와 측백나무가 각각 1그루씩 심어져 있는데, 이 나무들의 덧가지가 탑 주위를 에워싸 ‘송백이 탑을 둘러싼’ 경관을 형성하고 있다.

•구위란(古玉兰, 목련)

쓰이탕(四宜堂, 사의당) 내부에 있는 한 그루의 백목련으로 매년 4월 꽃이 화려하고 무성하게 피며, 목련향이 가득하다. 설에 따르면 건륭(乾隆)연간에 사원의 주지였던 가릉(迦陵)선사가 고향인 쓰촨(四川, 사천)에서 죽은 후 그의 유언을 따라 그의 시체를 쓰촨에서 옮겨왔다고 한다. 나무의 수령은 이미 3백년을 넘겨 이미 베이징 목련 중 최고의 목련으로 꼽히고 있으며, ‘구쓰란샹(古寺兰香, 고사란향)’은 베이징 서부의 명승지로 유명하다.

•천년은행수(千年银杏树)

요 시대에 심어진 천년은행수는 이미 천년의 역사를 자랑하고 있으며, 나뭇기둥 둘레는 7~8명이 모여야 에워쌀 수 있다. 이전에 건륭(乾隆)황제가 이 나무를 두고 ‘커다란 나무줄기는 몇 사람이 모여야 안을 수 있고, 무성한 가지와 잎은 풍성하다. 세상 밖의 온갖 풍파는 꿈처럼 보이고, 절을 세운 기억은 모호하구나(古柯不计数人围,叶茂孙枝缘荫肥。世外沧桑阅如幻,开山大定记依稀。)’는 내용의 시를 한편 쓰기도 했다.

•수리지보(鼠李寄柏, 서리기백)

이 높고 큰 측백나무 뿌리 부분에서 1미터 높이 부분에서 2개의 큰 가지로 나뉘는데 이 나뉘는 부분에 ‘수리지보’라 불리는 한 그루의 소엽(小叶)갈매나무가 기이하게 자라고 있다. 웅장하게 우뚝 솟은 측백나무 가운데 있는 갈매나무는 유연하고 아름다운 다양한 자태를 뽐내고 있어 멀리서 바라보면 측백나무와 갈매나무를 구분하기가 어려워 관광객들이 고대 측백나무의 기이한 경관이라 부르고 있다.

•타이핑화(太平花, 태평화)

다줴쓰 쓰이탕 앞에 있는 두 그룹의 타이핑화는 명조 황실히 친히 남긴 것으로 지금도 여전히 화려한 꽃을 피워 관광객들을 반긴다.

•칠엽수(七叶树)

팡장위안(方丈院, 방장원) 내에 있는 2그루의 칠엽수는 이미 5백여년에 이르는 수령을 자랑하며, 7개의 손바닥같이 생긴 나뭇잎으로 유명하다. 초여름에 촛대를 연상시키는 탑 모양의 꽃이 피기 시작할 때면 촛대를 모신 손바닥이 부처를 향해 바라보고 있는 것이 마치 수많은 제자들이 어두운 가운데 부처를 바라보며 중생을 기원하며 공양하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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