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산 관디먀오 景山公园 关帝庙 护国忠义庙

경산공원 관제묘(景山公园 关帝庙)는 보국충의묘(护国忠义庙)라고도 불리우며, 관덕전(观德殿) 건축군 외벽 바깥 동남모퉁이, 경상공원 동문 안쪽 북측에 위치한다. 전전(后殿)은 관제(关帝)에, 후전(后殿)은 진무대제(真武大帝)에 제사를 지내던 곳이다.


보국충의묘는 명나라 시기에 건설되었으며, 전전과 후전으로 구성된 원락이었으며, 대지면적 1710평방미터, 건축면적은 310평방미터다.

현존하는 관제묘 건축은 청나라 규제를 따르고 있으며, 기초부는 청벽돌을 놓고 위에 홍색담장으로 이루어져 있고, 황색 유리기와로 지붕을 덮었다. 이곳의 채색화는 등급이 가장 높은 금룡과 황제인장 채회를 가지고 있다. 즉, 보국충의묘는 원래 청나라시기 최고등급의 황실도관으로 볼수 있다.

<宸垣识略(신원식략)> 기록에는 "보국충의묘는 관덕전 동측에 있으며, 관우상을 조각해 세웠다. 숲이 우거지고, 주변으로 과수나무를 심었다" 라고 기재되어 있다.

이야기에 따르면, 대전 정중앙의 '忠义' 편액은 강희제가 직접 쓴 글씨였다고 한다..

경산공원 측 소개에 따르면, 건국 후 장기간 동안 대외개방하지 않았다. 최근들어, 일시적으로 단기간 개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