촨민 창두 수덴 全民畅读书店

전민 창독서점(全民畅读书店)은 말 그대로 책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이곳에서 책을 찾고, 서로 즐겁고 자유로운 독서의 시간을 보낼 수 있기를 희망하는 곳이다. 전민창독서점은 현재 베이징 수강원(首钢园), 랑원 파크(郎园Park), 신안도시기억공원(新安城市记忆公园) 3곳에 분점이 있다. 세 서점의 스타일은 각기 다르지만, 읽는 즐거움과 만족은 모두 같다.

수강원점은 수강원 삼고로 1층에 위치하며, 독서구, 문화창의구, 식당구를 갖추고 있다. 이곳에는 공업풍과 예술, 문화가 융합을 이루고 있다.

서점에 들어서면 먼저 눈앞에는 높다란 책장벽이 보이며, 이들이 곧 공간을 구분하는 역할도 하고 있다. 서점은 최대한 공장의 원래 시설을 유지하고 있어, 철구조물들 속에 칼라 유리를 끼워 넣어 디자인감을 살렸다.

수강원점에서 가장 귀중한 보물은 바로 각종 예술 서적이다. 시중에서 찾아보기 힘든 수많은 예술문학 작품들이 있어, 오래 염원했던 책이 있다면 이곳에서 만날 수 있을지도 모른다.


서점 내에는 특별히 어린이 독서존을 마련하고 있다. 안으로 더 들어서면 문화창의 상품 구역이 있으며, 각종 서우강 요소 상품과 함께 동계올림픽 요소 기념품도 만나볼 수 있다.

주소 北京市石景山区石景山路68号三高炉一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