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상 화카이 민쑤 陌上花开乡村民宿

맥상화개 陌上花开 mò shàng huā kāi

맥상화개 향촌민숙 (陌上花开乡村民宿)은 베이징 아이상 회사와 베이징 맥상농가전문협동조합이 밀운구 신청자진 화원촌과 공동 추진하는 농가문화관광 프로젝트다.

2018년 개업 이후, 각계의 호평을 받고 있으며, 특히 80, 90 년대생 들이 선호한다. 자작서원(白桦书院), 안달목하 좌안(安达木河左岸)은 이미 수많은 민숙 마니아들의 핫플레이스가 됐다.

맥상화개의 매력은 사치스럽고 단아하며 자연스럽고 싱그러운 디자인 스타일이 있을 뿐만 아니라, 도처에서 마음 설레게 하는 요소들이 있으며, 꿈결같은 풍경의 안다무 강과 어우러진 절경도 있다. 산림이 짙푸르고 강물이 그윽하여 교외에서도 보기 힘든 아름다운 경치가 있다.

맥상화개 민숙은 네 채의 서로 다른 스타일 (로맨틱•럭셔리•고풍•세련)의 원락으로 조성되어 있으며, 총 15개 침실을 가지고 있어, 동시에 30명 이상 접대 가능하다. 식당•주방•회의실•다실•옥상 테라스•바베큐•텃밭•화원•어린이 낙원 등이 있다. 가족모임, 회사 워크숍, 예술 행사 등이 모두 가능하다.


* 백화서원 白桦书院
백화서원은 '베이징 교외에서 가장 아름다운 향촌 민숙'으로 불리며, 펜션 마니아들의 성지가 되었다. 경쾌하고 단아한 인테리어를 자랑할 뿐만 아니라, 옛 우물 도르래, 텃밭, 청석 오솔길이 감싸는 화원식 정원이며, 산에 의지하고 물과 가까이하고 있으며, 안달목하의 아름다운 풍광도 가지고 있다.

백화서원은 안달목하 좌안에 자리한다. 우물의 도르래를 가볍게 돌리는 것이 마치 세월의 연륜을 올리는 것 같다. 오래된 벽돌에 손을 대면, 역사의 맥동이 느껴지기도 한다. 이곳의 벽돌과 기와, 연못 오솔길, 식당, 다실, 계단, 서재, 정원 그리고 자작나무의 낭만이 곳곳에 존재한다.

백화서원에는 3개의 독립된 침실과 1개의 다다미방이 있다. 길쭉한 아궁이 온돌방은 아이와 노인들에게 특히 인기가 높고, 직접 만든 밤나무 침대도 손님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그리고 물가의 별장은 1층은 시원하고 2층 짜리 아늑하고 로맨틱하다. 특별제작한 큰 침대와 창가 욕조가 창밖의 절경과 어우러지며, 사계절이 바뀌어도 이곳의 낭만은 끝이 없다. 그래서 베이징의 인기 민숙이 되었으며, 커플들이 가장 사랑하는 곳이 되었다.

주소:北京密云区新城子镇花园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