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우강 대식당 首钢大食堂

서우강 대식당 (首钢大食堂)의 원래 명칭은 쟈오화 식당(焦化食堂)으로, 수도강철 시기의 대표적인 식당이었다. 수도강철 근로자들의 추억 속 장소이며, 현재는 서양식 음식과 바케큐를 제공하는 식당으로 변신하였다.

평소에는 퓨전 요리를 위주로 하여, 서양요리 특색으로 하며, 수동강철 특색의 세트 음식을 만들어 차강세트라고 부른다. 이 세트 요리는 고풍스러운 느낌의 철판 도시락통을 용기로 사용하며, 수강 사이다가 포함되어 있다.

식당에 들어서면, 휴대폰을 들고 사진을 찍게 만드는 비주얼이 기다린다. 공업 환경의 독특한 특색을 가지고 있으며, 고동색의 파이프들이 천정을 관통하고, 자세히 보면 '1919'라는 수도강철 설립 년도의 형상이 보인다. 벽면의 낙서화는 강철 용광로를 표시하며, 마치 뜨거운 제강 현장을 방불케 한다. 그외 서우강 스키점프대, 신수강 대교 도안이 있으며, 수강원의 최근 새로운 변화를 보여주고 있다. 옛 공장 구조를 그대로 살리고 새로 설치한 시멘트 장식이 더해져, 거친 공업풍과 패셔너블한 건축풍이 어우러져 있다.

소개에 따르면, 이곳은 수도강철이 한창 생산활동하던 시절 가장 상징적인 식당으로, 하루 세 끼와 야식을 제공했다. 1974년에 설립된, 수도강철의 직원 식당이었다. 2010년 공장이 이전되고, 식당은 시끌벅적함에서 적막감으로 바뀌었으며, 철강 단지 전체 계획에 따라 공단의 식음료 서비스 보장을 위한 대표 사업으로 탈바꿈했다. 식당은 양식을 주력으로 하고 있으나, 입주 기업 및 단지 내 서비스 인원들을 위해 중식 서비스도 추가 운영하고 있다.

이 식당에서는 고객이 서우강이 새로 출시한 음식을 한꺼번에 주문할 수 있다. 레스토랑은 최근 새롭게 떠오른 유리병 오렌지 맛 사이다를 공급해 옛 추억의 맛을 되찾게 했다. 석경산 생수도 인기다.

전화 ：010-88291919
주소：北京市石景山区首钢园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