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차하이(什刹海, 십찰해) 첸하이(前海,전해)와 허우하이(后海,후해)를 함께 지칭하는 명칭으로 경치가 아름다우며, 경관이 독특하다. 수많은 명인옛집이 여기에 자리 잡았으며 먹거리도 아주 다양하다.
베이징의 유명한 번화가인 첸먼다제(前门大街 전문대가)는 베이징 시내 중심선에 위치해 있으며, 북으로 정양먼(正阳门, 정양문) 부터 시작해서 남쪽으로 톈탄루(天坛路, 천단로)까지 이어지며, 톈차오 난다제(天桥南大街, 천교남대가)와 인접해 있다.
난뤄구샹 (南锣鼓巷 남라고항)은 베이징 둥청구의 아주 오래된 거리 중 하나로 너비가 그리 넓지 않으며, 원나라 대도(大都)의 당시 거리 및 후퉁(胡同, 골목)을 여전히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
옌다이셰제(烟袋斜街 연대사가)는 베이징의 오랜 전통거리 중 하나로, 베이징 시청구 관할지역이다. 골목은 동북에서 서남방향으로 비스듬하게 이어지고, 스차하이(什刹海) 와 연결된다.
베이징 전문 선어구 거리 (前门鲜鱼口商业街)는 정양문 (正阳门) 바깥에 위치하며, 길이는 225미터로, 서쪽으로 전문대가(前门大街)를 사이에 두고 대책란 거리(大栅栏)와 마주하고 있다.
다스란(大栅栏 대책란)은 베이징의 유명한 전통상업거리 중 하나로, 천안문 광장(天安门广场) 남측, 전문대가 (前门大街)의 서측에 위치하며, 동서 길이 약 275미터의 거리다.
스쟈 후퉁 박물관 (史家胡同博物馆 사가골목박물관)은 베이징의 첫 골목 박물관으로, 2013년 10월 19일에 정식 개방하여, 사가 골목의 역사와 문화를 기록하고, 옛 베이징의 기억을 담고 있는 골목 박물관이다.
우다오잉 후퉁(五道营胡同, 오도영 골목), 명조시대 관할 충자오팡(崇教坊, 坊은 골목이나 작업장의 의미를 가지고 있음)이었으며, 우더웨이잉(武德卫营,무예와 덕을 지키는 병영) 이라 하여 명조때 성을 지키는 군사지역이었다.
둥자오민샹(东交民巷, 동교민항)은 베이징시 동청구(东城区)에 위치한 후퉁이다. 이곳은 옛날에 배로 곡물을 운송하던 곳(漕运地)이라 둥장미샹(东江米巷)이라고 불렸다.
류리창(琉璃厂古文化街 유리창)은 전문대가(前门大街) 서쪽에 위치해 있다. 현재는 중국의 유명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관광명소로 특히 서화예술의 역사 문화를 체험하기에 좋은 관광명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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