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두구 유리거(琉璃渠 liúlíqú) 마을 지역은 원나라시기에 시작하여 황실 기와를 제작하였으며, 700년간 지속되었다. 청 건륭시기부터는 황실원림 유리기와의 유일한 가마터가 되었다.
谷山村农耕文化园 구산춘 관광지는 추억 테마 식당, 농경 체험, 채집, 야외 장애물, 아동낙원, 숙박 등의 기능을 갖춘 종합성 유락원이며, 2019년에 3A급 관광지로 인정 받았으며, 2020년 말에는 베이징 핫플레이스 명단에 입선하였다.
수도도서관은 베이징시 종합성 대형 공공도서관이다. 전체 건축면적은 3만 7천 평방미터로 높이는 49미터, 지상8층 건물이다. 내부에 17개의 열람실과 1000여개의 좌석이 있으며 총 400만권을 소장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순이 올림픽 수상공원 (顺义奥林匹克水上公园)은 총면적 162.59ha 이며, 그중 수역 면적은 63.5ha다. 2008년 베이징 올림픽 조정·카누·마라톤수영·패럴림픽 조정 종목 경기장이었다.
충리 타이즈청 국제문화관광타운(太子城国际文旅小镇)은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 장자커우 경기구 핵심구역에 위치하며, 타이즈청 고속철역과 인접해 있다. 타운은 동계올림픽 시상광장, 경관호수, 사계절 상가, 국제컨벤션센터, 국제리조트군, 빙설 특화 부대시설구, 생태주거지역 등의 개발 건설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진위유리문화산업단지(金隅琉璃文化产业园)는 '중국 황실의 유리고장'으로 불리는 먼터우거우구 룽취안진 류리취 촌에 자리 잡고 있다. 이곳은 일찍이 원나라 명나라와 청나라의 황궁 어요 공장으로 700여 년의 역사가 침전되어 이 땅을 풍부한 문화적 유산으로 가득 채웠다.
덴퉁 창의광장 (电通创意广场)은 798과 거리 하나를 사이에 두고 있으나, 찾는 사람은 많지 않은 곳이다. 이곳은 원래 베이징 기계전기설비 공장 지역이었으며, 리뉴얼을 거쳐 창의산업단지가 되어, 사무실이 들어섰다.
룽후이 1910 문화창의산업원 (龙徽 1910 文化创意产业园)는 하이뎬구 남서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단지 면적은 약 100묘로, 전신은 100년의 역사를 지닌 베이징 룽후이 와인 공장 (北京龙徽葡萄酒厂)의 오래된 공장을 개조한 것이다. 룽후이 포도주는 1910년에 시작했다. 중국 전통브랜드인 베이징 룽후이 와인은 역사적, 문화적 속성을 가질 뿐만 아니라 도시 생활의 분위기를 지닌 소비 브랜드다.
수도도서관에 자리한 춘밍이 독서공간(春明簃阅读空间)은 이미 베이징의 문화, 홍색문화의 전시공간으로 자리 잡았으며, 베이징 주제도서, 베이징 문화체험활동 뿐만 아니라, 베이징 문화 관련 전시도 있어 명실상부한 '베이징 문화서재'라 할 수 있다.
모식구(模式口)의 원래 명칭은 마석구(磨石口)였으며, 서주시기에 시작하여, 명청시기에 이름이 알려졌다. 과거 청석마도석(青石磨刀石)으로 유명했으며, 자고 이래 베이징 성에서 외부로 통하는 타령고도(驼铃古道)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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