랴오창 천진스 수즈 이수관 瞭仓沉浸式数字艺术馆

랴오창 몰입식 디지털 예술관(瞭仓沉浸式数字艺术馆)은 원래 서우강 옛 공장에서 철분 등 원료를 저장하는 용도로 사용되는 '재료저장소'다. 개조를 거쳐, 몰입식 디지털 예술관으로 건립하였으며, 그 명칭은 재료창고 '랴오창(料仓)'의 동음을 따서, 서우강 공업 문화를 계승한다는 의미를 두고 있다. 또한 바라보다는 뜻의 '瞭'자는 일종의 시각적 감각을 전달한다는 의미로, 이곳의 기능적 포지셔팅에 부합한다.

랴오창 몰입식 디지털 예술관은 베이징 아태문융 데이터 기술 연구원이 운영하는 문화 복합체로, 개조 후에 공업유적이 남아 있으며, 총 6개의 전시홀을 갖추고 있으며, 300대의 고화질 프로젝터와 동작 포착 설비 시설을 갖추고 있다. 동시에, 외식, 놀이, 문화유산 등 등의 소비 업태를 갖추고 있으며, 총 면적은 약 8000㎡이다.

랴오창은 세계 최고 수준의 몰입형 디지털 아트홀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예술관 1층에서 3층까지 '시공의 이상적 여행 (生生不息——时空的理想之旅)' 몰입형 디지털 빛과 영상 문화전을 관람할 수 있다. 베이징 아태문융데이터기술연구원이 내놓은 첫 몰입형 디지털 전시 IP로, 전람은 중화 우수 전통문화, 홍색 문화를 바탕으로, 멀티미디어 디지털 기술을 통해 '중국 정신'을 고취하는 실감형 빛과 영상 전람이다.

전람에는 총 6개 전시구가 설치되어 있으며, 그중 1층에 위치한 '기원' 전시구는 중국 5개 신화 전설 이야기로 구성되며, 관광객들을 먼 고대의 시기로 이끈다. 2층의 '비천' 전시구는 우주와 과학 팬들에게 적합하며, 화성 착륙 개념 장치 예술과 광영 인터렉티브 공연으로, 관람객들에게 몽환적인 비행 여행을 선사한다.




3층에 위치한 '예악' 전시구는 재미성 체험 형식을 통해, 문명 예절 관념을 전파한다. '화미' 전시구에서는 인터렉티브 장치를 통해, 화면 장면 속에서 기복 문양이 적힌 공명등이 날아오른다. 3층의 '정도' 구역은 빛과 영상 전시를 통해, 굴원, 악비, 이대쇠 등 8명의 영웅 인물의 모습으로, 애국의 역량을 전달한다.

전람에는 많은 AI 인터렉티브 기술을 활용하여, 관중들이 이곳에서 과학기술의 재미를 느끼고, 문화 정신의 내용을 몰입감 있게 느낄 수 있게 한다

그리고 LIAO HOUSE 술집은, 이 건물 자체의 공장 건축 요소를 최대한 살리면서 우주 테마 예술 장치를 넣었고, 금빛 조명과 기존 산업용 머드 시설은 9m 높이의 넓은 공간에서 공업적 가시감을 준다.

이와 함께 각종 아이들 그림그리기, 비물질문화유산 민속 대가 강좌, 아트살롱 등이 비정기적으로 열리며, 산책이나 데이트, 또는 혼자 시간을 보내려는 이예게 모두 적합한 장소가 있다.

주소 ：北京市石景山区石景山路68号首钢园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