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하이양관 北京海洋馆

베이징해양관(北京海洋馆)은 동물원 내에 위치한다. 대지면적 12만 평방미터, 건축면적은 4만 2천 평방미터이며, 녹화면적은 8만여 평방미터에 이른다.

베이징해양관은 대형, 현대화, 선진적인 해양생물 과학보급관으로 여러 영역에서 국내 최고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면적이 가장 클 뿐만 아니라 수량도 가장 크다. 해양관은 처음으로 인공 바다물을 도입했으며, 해수량도 크다. 베이징 해양관은 세계 선진의 유생계통을 보유하고, 인공 해수를 사용하며, 총 수량은 18000 톤에 이른다.

관내의 사육 및 전시하는 해양어류 및 생물은 천여 종, 수만 마리에 이른다. 동시에 생물 소장량 역시 최대다. 해저 생물 총 사육 어류는 3-5만 마리에 달한다. 그중 해양 관상어류 및 담수 관상어류는 약 천여 종이다. 이미 수만 마리의 관상어가 해양관에 입주해 있으며, 이미 이곳 환경에 적응하고 살아가고 있다.

관상어류 외에, 베이징해양관에는 해양동물 공연단이 있는데, 그 구성원에는 돌고래, 바다사자 등 포유류 동물을 포함한다.


베이징해양관은 총 7개 부분으로 조성되어 있다.

우림기관(雨林奇观) - 가상의 아마존 유역의 열대 우림풍광과 어류 전시.

풍정해변(风情海滩) - 모래사장과 근해 영역의 해양생물을 전시.

백령마을(白令小镇) - 실물과 가상 장면을 결합하여, 어촌 부두 마을 전시 및 체험.

국보중화철갑상어관(国宝中华鲟馆) - 아시아 최대의 아크릴 창을 통해, 중화철갑상어를 가까이서 감상.

해저여행(海底环游) - 지구상의 대표적인 해역의 관상어류를 전시한다. 하루 두차례 잠수 공연이 있다.

돌고래 바다사자관(鲸豚湾) - 돌고래와 바다사자 등을 볼수 있다.

해양극장(海洋剧院) - 3000여 관중석을 갖추고 있는 대형 실내 해양동물공연극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