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룽탄 白龙潭风景区

백룡담 풍경구(白龙潭风景区)는 밀운구 용담구 골짜기 안에 있다. 관광지에는 유명인의 비석이 수놓아져 있고, 문물 고적도 많다. 백용담은 댐으로 인한 저수지와 계곡 경관을 갖추고 있다.

백룡담은 매년 가을이 지나면 물이 막히고 시냇물이 끊기면서 하얀 모래로 가득 찬다는 신기한 전설이 있다. 새 봄이 오면 연못의 흰 모래는 사라지고 맑은 물만 가득찬다. 시원한 시냇물이 산에서 내려와 절벽으로 흐르며 폭포를 이룬다. 봄철 온 산에는 영춘화, 살구꽃, 복숭아꽃이 활짝 피어나, 다양한 색들이 교차하며 한 폭의 봄 풍경을 연출한다. 여름에는 더위를 피해 시원한 물가를 즐길 수 있으니 정말 즐겁다.


백용담 풍경구(白龙潭)의 단풍면적은 5천 묘 규모이며, 매년 10월 중하순부터 11월 초순이 가장 좋을 때다. 단풍나무, 황로, 화거, 참나무 등이 어울려 여러 색채를 낸다. 특히 화거나무는 빨리 물드는 편으로 주위의 상록수와 함께 어울려 더욱 선명하게 빛난다.


티켓 : 30元/人
개방시간 : 8:00-17:00
문의전화 : 010-69038558
주소: 北京市密云区龙潭沟山谷内 白龙潭风景区